날씨가 좋았던 주말 오후
시원한 음료를 마시러 방문했던 "보아즈"
보아즈 BOAZ
서울 서초구 양재천로 53
신분당선 양재시민의 숲역 1번 출구에서 846m
영업시간
1층 카페&베이커리 08:00~22:00
라스트오더 21:00
2층 브런치 09:00~18:00
라스트오더 15:00
3층 루프탑 09:00~18:00
라스트오더 15:00
문의전화
02-575-8881
단체석,주차,발렛파킹,포장,배달,예약,무선인터넷,남/녀 화장실 구분
주차
건물 뒤편 주차장에 발렛주차 이용(3,000원)
영수증지참시 (5만원이상 2시간 30분까지) 무료주차 가능 하다고 하셨습니다.
*저희는 20,500원 결제 영수증 보여드리고 1시간 이용했는데, 발렛비 3,000원 만 받으셨어요.
-캐치테이블 예약 가능(2층 홀, 2층 대관, 3층 대관)
-2층 브런치 단체석 최대 16인까지 가능
-2층 (최대 60명),3층(최대 20명) 대관 가능
-전기차 충전서비스를 제공
발렛주차를 맡기고 뒷문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예쁜 공간이 나와요.
안으로 들어가볼게요!
여러 종류의 맥주가 있어요.
한쪽에는 베이커리 종류와 셀프바가 있어요.
저희는 식사 후 간단하게 음료만 마시러 간 거라.. 빵은 먹지 않았어요.
1층은 아주 시원했고 밝은 분위기예요.
저희는 2층으로 올라갔어요.
계단 위쪽으로 3층 루프탑 가는 길이 보이네요.
루프탑은 마감이 되어서 못 올라가 봤어요..
계단옆에 2인용 좌석이 있어요.
2층은 양쪽이 다 개방되어 있어요.
한여름 낮시간이었으면 좀 더울 것 같고..
오후 늦은 시간이라 바람 선선하게 불어서 딱 좋았어요.
저희는 양재천 산책길이 보이는 테이블에 앉았어요.
푸릇푸릇한 나무들을 보니 힐링이 되네요^^
저희가 주문한 자몽에이드 3잔과 아이스 아메리카노 가 나왔어요.
자몽에이드 7,500
진하게 만들어달라고 요청드렸더니 색깔이 쨍하니 너무 예쁘네요^^
지금껏 마셔본 자몽에이드 중 1등이에요!!
인위적인 시럽맛? 인공 자몽향? 이 안 나고 자몽 과육이 탱글 하게 살아 있었어요.
자몽원액이 신선하고 상큼 달달해서 너무 맛있게 마셨어요.
양재동에 살고 있는 친구가 데려가준 "보아즈"
짧은 시간이었지만, 서울시내에서 푸릇푸릇한 나무들도 보고
힐링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다음에는 브런치 먹으러 가보려구요!!
양재동 카페 가시는 분들~~ BOAZ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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