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꼬미이야기2 요미동생 꼬미 요미와 함께 지낸지 6개월째.. 한참 뛰어놀고 사랑받을 아기고양이인데 하루종일 집에 혼자 두고 출근하려니.. 항상 너무 미안하고 안쓰러운 마음에 둘째 고양이를 입양하기로 결정 했습니다. 2020.02.14 출생 이름 : 꼬미 종 : 브리티쉬 먼치킨 성별 : 여 꼬미는 부천에 있는 고양이 전문 분양 업체에서 입양했습니다. 가정분양을 받고 싶었지만 먼치킨을 찾기가 힘들었어요ㅠㅠ 다리가 짧은 종이라 이름을 꼬미라고 지었어요^^ 크기가 정말 쪼꼬미한게 몸매와 이름이 찰떡같이 잘 어울려요! 꼬미를 데리고 온 첫날! 한손으로도 쉽게 들 수 있을 정도로 가볍고 아이라인,코,입,발바닥까지 핑크핑크해서 정말 너무 귀여웠어요^^ 꼬미 발바닥을 만져보면 사람 손바닥 만지는 느낌과 비슷해서 너무 신기했어요. 분양샵에서 사료를.. 2023. 2. 9. 고양이 집사는 처음이라.. 2019.11.03 고양이 집사가 되었습니다. 2019.08.20 출생(가정분양) 이름 : 요미 종 : 페르시안친칠라 성별 : 여 강아지는 어려서부터 많이 키워봤지만.. 고양이를 키우는건 처음이예요. 고양이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 전혀 없는 상태로 분양 받아서 걱정이 많았어요. 태어난지 3개월 된 아기고양이는 정말 작고, 가볍고, 귀여웠어요^^ 고양이는 강아지와 다르게 경계가 아주 심하고 겁이 많아요. 작은 소리에도 깜짝 놀라서 도망가고, 사람의 손이 닿지 않는곳으로 숨어요. 만져보고 안아주고 싶었지만.. 적응할때까지 멀리서 지켜봤어요. 요미는 주로 구석에 숨어서 잠을 자고 밤에 살금살금 주변을 탐색해요. 호기심이 많아서 새로운 장난감을 주면 신나게 놀아요. (앱스토어에서 고양이가 좋아하는 게임을 다운받.. 2023. 2.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