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역맛집]창동역 쪽갈비 찐맛집 와와쪽갈비 창동점(+주차)

 

 

 

 

평일 저녁, 가족들과 창동역에 있는 와와쪽갈비 창동점에 다녀왔어요.

 

 

 

와와쪽갈비 창동점

서울 도봉구 노해로63가길 22

1,4호선 창동역 2번출구에서 228m

 

영업시간

네이버,매장내부 어디에도 영업시간이 기재되어 있지 않아요..

변동 가능성이 있으니 전화로 문의해보셔야 될것 같습니다.

 

문의전화

02-990-9299

 

주차 

매장 오른편에 두대 주차 가능한 공간이 있고, 직렬주차 해야 합니다.

 

 

예약은 안된다고 합니다.

가는길에 미리 주문은 가능해요!

 

 

 

 

 

와와쪽갈비 창동점은 항상 손님이 많은곳이예요.

하루에 150인분만 판매하기때문에 늦은시간 방문시 꼭 전화로 확인하고 가시는걸 추천드려요!

 

 

 

 

 

메뉴 구성은 아주 심플해요.

양념쪽갈비 = 간장 양념

매운쪽갈비 = 빨간 양념 

 

400g에 뼈 무게 포함이니 일반 고기 무게와 비교하면 안되요^^

 

저희는 매운쪽갈비로 4인분 주문했어요!

 

 

 

 

기본 셋팅으로 장갑과 집게,가위가 나오고

 

 

 

 

느끼함을 잡아줄 아삭한 백김치

 

 

 

 

짭쪼롬한 장아찌가 기본 반찬으로 나옵니다.

 

 

 

 

돼지껍데기와 떡 도 주셨어요.

 

 

 

 

돼지껍데기에 곁들여 먹을 양념소스와 콩가루도 주셨어요.

 

 

 

 

4명이라 계란찜 2개 주셨어요.(센스)

 

 

 

 

매운쪽갈비가 나왔어요!

이만큼이 2인분이예요.

세어보니 13개 였는데.. 무게로 재서 나오기때문에 갯수는 매번 다를 것 같아요.

 

뼈 무게 때문에 양이 많지 않은것 같아 보이는데,

살이 엄청 많이 붙어 있어서 먹다보면 양이 많아요!

 

 

 

 

다 익은게 아니고 초벌이기때문에 불판에 좀 더 구워줘야해요.

 

 

 

 

이제 먹을준비~!

 

목장갑위에 비닐장갑을 끼면 됩니다.

 

이건 정말 별거 아니지만... 장갑은 왼손에 끼셔야 해요!

왼손으로 쪽갈비 뜯어먹고 오른손은 젓가락으로 반찬을 먹어야하니까요ㅎㅎ

오른손에 끼는 분들 꼭 한명씩 있습니다 ^_^

 

 

 

 

껍데기는 사이드에 구우라고 하셔서 끝쪽에서 따로 구워줄게요.

 

 

 

 

보고만 있어도 침이 고이는 비쥬얼!!

 

 

 

 

얼만큼 익어있는지 몰라서 한쪽 끝을 잘라봤어요.

앞뒤로 뒤집어가며 충분히 익혀줄게요.

 

 

 

 

적당히 구워졌으면 잘 익은것부터 먹기시작!

 

매운쪽갈비인데 저한테는 전혀 맵지 않았고 딱 적당한 매콤함이라 맛있었어요^^

(전 엽기떡볶이,불닭볶음면을 아주 잘 먹는정도예요.)

 

아이들이 먹기엔 조금 매울수도? 있을 것 같아요.

 

고기냄새에 예민한 편인데, 잡내는 전혀 없었고, 살고기가 많고 아주 잘 뜯어졌어요.

 

 

 

저희는 사이드메뉴는 먹지않고 쪽갈비만 집중공략해서

매운쪽갈비 4인분먹고 2인분 추가 주문해서 총 6인분 먹었어요^^

 

 

매운쪽갈비 6인분 102,000

사이다 2,000

소주 5,000

 

총 109,000원 나왔습니다.

 

계산하고 나올때 사장님께서 요구르트 하나씩 주셨어요!

 

 

 

 

 

사소하지만 몇가지 팁!! 알려드릴게요.

 

 

- 주문은 가는길에 미리하고 가세요!!

 

쪽갈비가 초벌되서 나오기 때문에 15분정도 시간이 소요됩니다.

저희는 도착 10분전, 전화로 미리 주문을해서 5분정도 기다린 후 바로 먹을 수 있었어요! 

 

- 추가 주문도 미리!! 

 

남아있는 양을 보고 미리 추가주문 해둬야 끊기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보기보다 든든하니까 처음부터 너무 많이 시키기보다는 처음 주문한 양에서 1인분정도 먹어보고나서 

먹을 수 있을만큼 추가 주문하면 될 것같아요. 

다먹고 추가주문하면 15분을 기다려야하니깐요..

 

 

직원분들 다 엄청 친절하시고, 쪽갈비도 정말 맛있어서 

다음에 또 재방문 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