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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이야기

[연남동카페]연남동 뷰 좋은 루프탑카페 "슬리핑포레스트"

by 지아늬 2023.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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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좋았던 주말

연남동에 놀러 갔다가 들른 슬리핑 포레스트!

 

 

연남동에 예쁜카페 정말 많지만

대부분 테이블 간격이 좁고 의자가 불편한곳들이 많더라구요.

 

카페 가려고 검색했던곳들 중 세군데 들어갔다가

주말이라 자리가 없어서 그냥 나왔는데..

 

걷다가 슬리핑포레스트 카페를 만났어요.

 

 

 

 

 

 

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카페예요.

야외 계단으로 올라가면 나오는

3,4층이 슬리핑 포레스트 카페입니다.

 

 

 

 

슬리핑 포레스트

서울 마포구 동교로41길 31 

 

영업시간

매일 12:00~22:00

 

문의전화

02-322-2807

 

 

 

 

3층 입구에 포토존이 있어요.

폰이 오래되서 화질이 너무 안좋게 나왔네요ㅠㅠ 

 

 

 

 

내부 천장에는 핑크핑크한 꽃들이 있어서 

굉장히 화사해보여요^^

 

 

 

 

실내에 테이블이 꽤 많아요.

테라스가 보이는 자리는 창이 커서 밖을 볼 수 있어요. 

 

 

 

 

아늑한 공간도 있어요.

 

 

 

 

커피마시면서 읽을 수 있는 책들과 

테라스에서 덮을 무릎담요가 준비되어있어요.

 

사진 오른쪽에 단체석이 있는데 

손님이 있어서 못찍었어요ㅠㅠ 

 

 

 

 

주문을 하고 포토존에서 사진 찍어봤어요ㅎㅎ

 

 

날씨가 따뜻해서 루프탑 자리에 앉기로 했어요. 

이제 루프탑으로 올라가볼게요.

 

 

 

 

테라스 바닥에는 인조잔디가 깔려있어요.

밖을 내려다 보면서 커피를 마실 수 있도록 테이블이 배치되어있고,

테이블은 작지만 캠핑의자라 굉장히 편했어요.

 

 

 

 

주문한 음료를 자리로 가져다주셨어요!

테라스와 루프탑 자리는 유리잔 사용이 안되고 일회용컵에 제공됩니다.

(다 먹고 난 뒤 쟁반과 컵은 카운터에 반납해야해요.)

 

 

 

 

 

저희는 아이스아메리카노 4,500원,

  모카 아인슈페너 6,000원 을 주문했어요.

 

아메리카노 원두를 선택할 수 있어서 산미있는 원두로 선택했어요.

 

 

 

 

 

제가 마신 모카 아인슈페너는

티라미슈를 먹는 듯한 달달한 맛 이예요.

당충전 되서 너무 좋았어요!

 

 

이제 루프탑에 앉을 수 있는 따뜻한 날씨라 

힐링되고 너무 좋았습니다^^

 

 

 

 

슬리핑포레스트는

곳곳이 아기자기하게 꾸며져있고

포토존이 많아서 사진찍기도 너무 좋고,

날씨 좋은날 테라스/루프탑에 앉아 있기 정말 좋은 카페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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